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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모니터_소비관리] ‘홧김비용’과 ‘탕진잼’, 일상의 감정을 ‘소비’로 분출하는 소비자들

  • 2017-11-07
  • 조회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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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비용’과 ‘탕진잼’, 일상의 감정을 ‘소비’로 분출하는 소비자들 

 

 

 

 

 

 

 

 

 

 

 

‘홧김비용’과 ‘탕진잼’, 일상의 감정을 ‘소비’로 분출하는 소비자들

충동구매의 가장 큰 이유는 “나에게 이 정도는 해줘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3명 중 1명은 “’홧김’에 충동구매 한 적 있다”, 평소 스트레스 많을수록 충동구매 경향 강해

소비자 절반 이상(53.4%) “충동구매가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다만 84.6% “되도록이면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 소비자 절반 이상 “충동구매가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53.4%), 충동적이긴 해도 무언가를 사고 나면 기분 좋아져(55%)”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감정’ 기반 소비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당수 소비자들이 평소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많이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충동구매’에는 개인의 감정상태가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먼저 소비자 10명 중 4명 이상(43.3%)은 주변에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라고 느끼고 있었다. 남성(38.8%)보다는 여성(47.8%), 그리고 청년세대(20대 49.2%, 30대 46.8%, 40대 40%, 50대 37.2%)의 주변에서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들을 좀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여성 및 젊은 소비자들이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위해 지갑을 여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보여진다. 충동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은 의외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소비자들이 충동구매가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며(53.4%), 충동적이긴 해도 무언가를 사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55%)는데 공감하는 시각을 내비친 것이다. 젊은 층일수록 충동구매가 꼭 나쁘지 않고(20대 60.8%, 30대 60.8%, 40대 46%, 50대 46%), 충동적인 구매라도 구입 후에는 기분이 좋아진다(20대 64.4%, 30대 59.2%, 40대 48%, 50대 48.4%)는 인식이 강한 편이었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충동구매가 나쁘지만은 않고(남성 44.2%, 여성 62.6%), 제품 구매로 인해 기분이 좋아진다(남성 45.6%, 여성 64.4%)는데 더 많이 공감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특징이었다.

 

 

- 그러나 84.6%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 더 나아가 전체 응답자의 56.1%는 충동구매이긴 해도 자신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도 바라봤다. 역시 남성(48.6%)보다는 여성(63.6%), 그리고 젊은 층(20대 66.4%, 30대 60%, 40대 48.8%, 50대 49.2%)이 충동구매가 가져다 주는 효과를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충동구매를 계속 하겠다는 뜻은 아니었다. 소비자의 84.6%가 앞으로는 되도록이면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그만큼 예상치 못한 지출로 인해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게 된 경험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케 한다. 실제 충동구매에 따른 후회를 해본 소비자도 적지 않은 모습이었다. 충동구매이긴 하지만 구매결정에 만족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의견(32.2%)보다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 의견(47%)이 좀 더 우세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여성(37%) 및 20대(43.2%)의 경우에 충동구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좀 더 높은 것으로 보여졌다.

 

 

 

 

- 실제 다양한 이유로 충동구매 많이 이뤄져, 10명 중 4명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비싼 제품을 산 적 있다”

→ 실제 충동구매의 유형별로 소비자의 경험을 살펴본 결과, 상당수 소비자들이 다양한 이유와 목적으로 평소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우선 전체 10명 중 4명 정도(37.8%)가 최근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평소와는 달리 조금은 비싼 제품을 산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에 대한 ‘보상’의 차원에서 고가의 제품도 주저 없이 구입하는 태도는 젊은 층(20대 43.6%, 30대 44.8%, 40대 34.4%, 50대 28.4%)에서 훨씬 뚜렷했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스트레스 지수 높음 40.7%, 낮음 32%), 경제적인 이유에 의한 상대적 박탈감이 클수록(상대적 박탈감 있음 41.2%, 없음 32.2%) 자신을 위해 값비싼 제품을 소비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도 특징이었다. 스트레스와 상대적 박탈감 등 개인의 감정이 소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별로 필요는 없지만 너무 예쁘거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산 적이 있는 소비자가 36.4%, 평소라면 이용하지 않을 서비스를 그냥 이용한 적이 있는 소비자가 34.3%로, 전체 3명 중 1명은 자기만족의 차원에서 제품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역시 젊은 층이 최근 필요가 없지만 ‘그냥’ 구입했거나(20대 47.6%, 30대 41.2%, 40대 32%, 50대 24.8%), 평소에는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그냥’ 이용해 본(20대 43.2%, 30대 40%, 40대 28.8%, 50대 25.2%) 경험이 좀 더 많은 편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40.7%는 지금이 아니면 다음에는 기회가 없다는 말에 충동적으로 구매를 해 본 경험도 가지고 있었다.

 

 

- 3명 중 1명은 “홧김에 충동구매를 한 적 있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홧김’에 충동구매를 하는 경향이 강해

→ ‘탕진잼’과 ‘홧김비용’ 등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소비를 통해 자기 만족을 추구하거나, 일상에서 쌓인 감정을 풀려고 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소비자 10명 중 3명(32%)이 다운된 기분을 풀기 위해 평소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스트레스 지수 높음 38.2%, 낮음 21.7%), 경제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이 클수록(상대적 박탈감 있음 36.3%, 없음 23%) 기분을 풀기 위한 목적의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또한 ‘홧김에’ 충동구매를 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도 3명 중 1명(33.4%)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소비자들이 홧김에 충동구매(스트레스 지수 높음 41.3%, 낮음 16.5%)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충동구매의 상관관계를 ‘홧김비용’이라는 용어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홧김비용의 지출 사례는 특히 젊은 소비자(20대 49.2%, 30대 41.6%, 40대 23.6%, 50대 19.2%)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밖에 전체 응답자의 29.6%는 그냥 ‘돈을 쓰고 싶어서’ 무엇인가를 사거나, 이용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 전체 10명 중 7명이 다양한 이유로 ‘충동구매’ 경험, 가장 큰 이유는 “나에게 이 정도는 해줘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자기만족과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 등 어떤 이유에 의해서건 최근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해본 소비자가 전체 10명 중 7명(72.1%)에 달할 만큼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들이 이렇게 충동적인 소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에게 이 정도는 해줘도 된다는 생각(46.9%, 중복응답)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자신을 위한 ‘보상’의 차원에서 충동적인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여성(남성 38.9%, 여성 53.3%)과 40대(20대 40.8%, 30대 47.3%, 40대 53.6%, 50대 47.5%)의 이런 심리가 보다 강했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32%) 목적도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였는데, 역시 평소 스트레스가 많고(스트레스 지수 높음 37.1%, 낮음 18.5%), 경제적 박탈감이 강한(경제적 박탈감 있음 35.5%, 없음 26%) 소비자들, 그리고 20~30대 젊은 층(20대 40.8%, 30대 33.7%, 40대 25.9%, 50대 25%)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홧김비용’의 지출이 많은 편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즐기고 싶거나(28.3%),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거나(22.5%), 하고 싶은 것은 참는 것이 스트레스라는 생각에(22.1%) 충동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았다. 젊은 층은 현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는 이유(20대 38.4%, 30대 29.9%, 40대 19.3%, 50대 22.5%)로, 중장년층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이유(20대 17.1%, 30대 21.2%, 40대 26.5%, 50대 26.9%)로 충동구매를 많이 하는 것도 눈에 띄었다.

 

 

 

 

- 계획하지 않은 지출은 월평균 개인 소비활동의 초과로 많이 이어져, 가장 많은 영향 끼치는 소비품목은 ‘외식비’와 ‘의류비’

→ 계획하지 않은 지출은 곧잘 월평균 개인 소비활동 비용의 초과로 이어지고 있었다. 충동구매 경험자 절반 이상이 계획하지 않은 지출로 인해 월 평균 개인비용이 훌쩍 넘어가거나(22.5%), 조금은 웃도는 수준에 이르렀다(32.7%)고 응답한 것이다. 평소 지출하는 개인활동비용을 넘겨서까지 충동구매를 하게 되는 경우는 30대(훌쩍 넘긴 적 있다 24.5%, 조금 웃돌았다 39.7%) 및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훌쩍 넘긴 적 있다 23.9%, 조금 웃돌았다 35.1%) 소비자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하더라도 평소 지출하는 수준에 그쳤다는 소비자는 10명 중 3명(31.8%)이었으며, 계획하지 않았던 지출로 다른 소비를 줄이다 보니 오히려 금전적 여유가 생겼다는 소비자(2.9%)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월 평균 개인 소비활동 비용이 초과되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소비품목은 외식비(43%, 중복응답)와 의류비(33.4%)였다. 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옷을 구입할 때 예상치 못한 지출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밖에 술자리 참석(23.8%)과 경조사 비용(19.6%), 해외여행(18.9%) 및 국내여행(18.7%)을 위한 지출이 개인활동 비용의 초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 편이었다. 이 중 나중에 가장 후회가 큰 지출은 술자리에서 사용한 비용(후회한다 64.7%)이었다. 또한 외식비(40.2%)와 의류비(35.7%)와 관련한 계획하지 않은 지출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후회를 하는 모습이었으나, 해외여행(12.3%)과 국내여행(10%) 등 여가생활을 위한 지출에는 별로 아쉬워하지 않았다.

 

 

 

 

- 평균 소비 지출 비중은 ‘고정 지출 비용’> ‘개인활동 비용’> ‘재테크 비용’ 순, 개인활동비용으로는 ‘외식비’를 가장 많이 사용

→ 한편 소비자들의 소비 지출을 살펴본 결과, 교통비와 월세, 주식비 등 고정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재테크보다는 개인활동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선 한 달에 벌어들인 소득 중에서 고정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42.2%로, 대체로 연령이 높을수록(20대 36.4%, 30대 40.6%, 40대 46.7%, 50대 45.2%) 기본적으로 지출해야만 하는 고정비용의 지출이 많았다. 고정비용 다음으로는 문화생활비와 의류구입비, 부식비와 같이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사용되는 개인활동 비용의 비중(33.6%)이 높았으며, 저축과 연금, 펀드 등 재테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출(24.2%)은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했다. 개인활동비용의 지출 비중은 20대(20대 38.7%, 30대 32.5%, 40대 29.6%, 50대 33.5%)가 가장 높았다. 개인활동 비용 중에서도 가장 많이 지출되는 항목은 외식비(56.5%, 중복응답)로, 특히 30대(63.6%)와 1인가구(64.1%) 소비자가 외식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다. 외식비에 이어 의류(39.5%)와 차/커피(31.7%), 술자리(30.7%), 화장품(24.2%), 경조사 비용(23.2%), 영화관람(19.7%)을 위한 지출도 많은 편이었다. 남성은 술자리(남성 48.2%, 여성 13.2%)와 경조사 비용(남성 26.6%, 여성 19.8%)의 지출이 많은 데 비해 여성은 의류(남성 28%, 여성 51%)와 차/커피(남성 27.8%, 여성 35.6%), 그리고 화장품(남성 4.4%, 여성 44%)에 훨씬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다.

 

 

 

 

- 평소 재테크는 주로 ‘예/적금’에 많이 의존하고, 재테크의 가장 큰 목적은 ‘노후 준비’

→ 한 달에 벌어들인 소득 중 일부라도 재테크를 위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주로 예/적금(90.9%, 중복응답)에 가장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저축형 보험(69.6%)과 펀드 및 주식 투자(42.3%), 계모임/곗돈(13.8%)을 통한 재테크가 뒤를 이었다. 재테크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노후 준비(59.9%, 중복응답)로, 아무래도 연령이 높을수록(20대 27.5%, 30대 57%, 40대 70.2%, 50대 81.7%)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노후 준비와 함께 내 집 마련(32.6%)과 자녀의 교육 및 결혼자금 마련(31.5%)을 위해 재테크를 하는 소비자들도 많았는데, 내 집 마련은 젊은 세대(20대 45%, 30대 51.3%)에게, 자녀 교육 및 결혼자금 마련은 중장년층(40대 43.4%, 50대 43.4%)에게 보다 중요한 목적이었다. 그밖에 해외여행(21.9%)과 비자금 마련(18.1%), 부동산 구입 및 투자(14.5%), 결혼 준비(13.3%)를 위한 목적을 갖고 재테크를 하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특히 20대의 경우 해외여행 준비(30.5%)와 비자금 마련(31%), 결혼 준비(35.5%)를 위해서 재테크를 많이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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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컨텐츠사업부(트렌드모니터)의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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