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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유튜브 안방 '비디오 광고' 노린다 / 유통가 도서관, 리딩테인먼트가 뜬다

  • 2017-10-24
  • 조회수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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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 유튜브 안방 '비디오 광고' 노린다 

아마존이 최근 디지털 비디오 광고 시장까지 진출을 모색하며 유튜브와 정면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비디오 광고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업체와의 모임을 가졌으며, 이 모임에서 광고주가 보고 싶어하는 광고시청자수나 인기별 콘텐츠 등의 자료를 제시했고 비디오 제작자들과 비디오 광고 제작이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하는데요. 또한, 아마존은 이 과정에서 혐오 콘텐츠나 문제성을 갖고 있는 콘텐츠를 걸러 낼 수 있는 필터링 기술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는 올연말 16억5천만달러에 이르며 2019년에 31억9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이중에서 미국 디지털 비디오 광고시장은 올해 132억3천만달러이며 1위 업체인 유튜브는 이 시장의 21.7%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주들은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찾고 있어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은 쇼핑검색뿐만 아니라 비디오 광고 시장에서도 구글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아마존은 2016년 1분기 월간 이용자수가 3억1천만명으로 유튜브의 15억명과 큰 격차를 보였지만, 아마존은 광고주들에게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성향과 소비습관 데이터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며 점차 점유율 격차가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유통가 도서관, 리딩테인먼트가 뜬다

최근 책이 다시 문화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활동 ‘리딩테인먼트(Readingtainment= Reading+ Entertainment)’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리딩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장소로는 별마당 도서관을 들 수 있는데요. 지난 5월 코엑스몰을 인수한 신세계그룹이 60억 원을 들여 만든 별마당 도서관은 5만 여권의 서적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별마당도서관 관련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은 무려 44000여 개에 달하는데요. 

별마당 도서관은 침체된 코엑스몰의 상권을 부활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일본의 다케다 시립 미술관과 츠타야 서점을 모델로 했으며, 스타필드 측은 도서관 인근 매장의 경우 매출이 30% 가까이 늘었고, 30%에 달했던 쇼핑몰 내 공실도 대부분 채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별마당 도서관 외에도 현대백화점 판교점 ‘어린이책미술관’, 블루스퀘어 ‘북파크’, 네스트 호텔 ‘쿤트라 라운지’, 아난티코브 ‘이터널 저니’ 등 사람이 몰린다 싶은 곳엔 어김없이 북카페와 서점, 도서관이 함께 하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994년 86.8%였던 국내 성인 독서율은 2015년 65.3%로 내려갔으며,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평균 독서시간이 6분(평일 기준)에 불과하다는 발표를 내놨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상업공간 안에 만들어진 근사한 휴식 공간이 기업 도서관의 매력이며, 멋진 공간에서 지적인 여가를 즐기고, 이를 인증하는 과정이 인증 세대에게 호응을 얻는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사이 골목 곳곳에 생겨난 작은 책방도 인기도 주목받고 있으며, 관심사가 맞는 사람이나 지인들이 모여 만드는 독서 모임도 늘고 있습니다. 유료 독서 모임 플랫폼 트레바리는 론칭 1년 만에 1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습니다. 여전히 출판업과 서점업은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책 시장이 커졌다기보다는 책을 매개로 한 문화가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지만, 책을 주제로 한 공간과 문화가 늘면서 자연스레 우리의 삶에 책이 스미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3. O2O시장, 올해 321조로 '급성장', 스타트업, 새 전략 필요

KT경제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O2O 시장은 지난해 178조원의 규모에서 올해 321조원 규모로 1년 새 143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한, 중국의 올해 상반기 O2O 서비스 시장규모가 4431억 위안(75조 7568억원)을 기록, 올해 말까지 전체 매출 규모가 1조 346억 위안(176조 88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국내 O2O 기업 중에서 숙박 O2O 플랫폼인 '여기어때'는 서비스 출시 1년 5개월 만인 올해 2월 흑자전환에 성공해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단기간에 사업을 안정화했으며, 부동산 O2O 플랫폼인 '직방'은 2015년 125억원 손실에서 지난해 10억4387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O2O 시장 진입으로 인해 O2O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O2O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거나 향후 운영할 계획을 갖고있는 기업 실무진들은 새로운 관점과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4. 네오위즈, ‘네오플라이’ 2017 하반기 스타트업 모집

네오위즈가에서 운영 중인 스타트업 발굴·지원·투자 프로그램 네오플라이가 2017년 하반기 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네오플라이는 선데이토즈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요. 네오플라이를 거쳐간 약 70%의 스타트업이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투자 유치 금액도 2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네오플라이는 2016년 카풀 기반 승차 공유서비스 플랫폼 ‘럭시’ 등 총 9개 기업에, 2017년 상반기에는 6개 기업에 투자를 단행했는데요. 

이번 하반기 스타트업의 모집 분야는 블록체인, 딥러닝, O2O(Online to Offline), 이커머스, 핀테크,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등 IT 기반 서비스로, 예비 창업자를 포함하여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 

*페이스북 바로가기 >  

 


 

5. 애플 뮤직,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듣는다

지금까지는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AI비서가 추천하는 스포티파이(Spotify) 음악을 들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애플 뮤직의 전체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애플 뮤직 회원들은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전체 노래를 재생할 수 있고 비회원일 경우 30초짜리 클립이 제공되며 공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대화 중 일대일 '+'기호를 클릭하면 애플 뮤직 확장 프로그램에 엑세스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애플 뮤직은 또한 페이스북 메신저의 데스크톱과 모바일 버전 모두에서 사용이 가능한 봇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이 봇은 이모티콘에 반응하는데, 스크린에 뜬 이모티콘의 특성에 따라 앨범이나 재생목록을 제안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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