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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에 ADID 기반 관심사 타기팅 기능 추가 / 매출 부진 겪는 스타트업이라면 DHJM을 찾아가세요.

오픈애즈

2017.08.0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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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크로스, ‘다윈’에 ADID 기반 관심사 타기팅 기능 추가

인크로스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다윈(dawin)’ 반응형 광고상품에 ADID(Advertising ID) 기반의 관심사 타기팅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다윈’ 반응형 광고상품은 유저가 동영상 광고를 15초 이상 시청하거나 클릭했을 때만 과금하는 CPVC(Cost Per View or Click) 상품으로, 기존의 카테고리·요일·시간·스크린·OS타깃팅에 이어, 관심사 타기팅 기능을 추가하면서 한층 더 고도화되었는데요. 

새로이 적용된 관심사 타기팅 기능은 광고에 반응한 유저 개개인의 고유 코드인 ADID를 업종별로 세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타깃 선별과 광고 노출을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다윈’ 관심사 타깃팅 기능은 모바일 앱에 우선 적용됐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거쳐 PC 및 모바일 웹에도 구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 매출 부진 겪는 스타트업이라면 DHJM을 찾아가세요.

3만여 스타트업을 구하기 위해 20대 청년들이 뭉쳤습니다. 

DHJM은 시장에서 저평가된 스타트업 제품을 발굴, 유통과 마케팅업무를 대행하는데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도 사업적 노하우가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스타트업의 제품은 10개월여 만에 매출이 27배나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스타트업들은 통상 신제품을 다수의 온라인 유통망에 공급하게 되는데, 별다른 전략 없이 유통사들이 가격경쟁을 벌이면서 적정 가격이 무너지고 스타트업은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DHJM은 유통뿐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독점계약을 통해 스타트업 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수익 일부를 공유하는 사업모델인데요. 

DHJM의 첫 성공작은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로 이 제품은 음식물쓰레기를 분쇄·건조해 부피와 무게를 감량하는 음식물처리기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객정보 분석 결과 ‘40대 남성’을 주요 고객으로 보고 ‘타겟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한달 판매액이 3000만원에서 5억원까지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젊은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상품과 서비스는 정말 좋지만 마케팅이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DHJM을 찾아가보세요. 

 

*DHJM 바로가기 > 

 

3. AI로 음란사진 걸러냅니다, 네이버 엑스아이 가동

네이버가 음란물을 걸러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인 ‘네이버 엑스아이(X-eye)’를 가동한다고 합니다. 네이버 엑스아이는 부적절한 내용을 담은 이미지(음란물)가 등록될 경우 실시간으로 감지해 검색 노출을 막아주는데요. 이를 위해 네이버는 등록된 이미지를 형태별로 분류해 10개월 동안 인공지능을 학습시켰고, 이번 가동을 앞두고 이미지 400만장을 놓고 실험한 결과 98.1%의 적중률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이번 적용으로 연중 24시간 성인 이미지 실시간 감지 시스템이 가동되며, 감지하지 못한 일부 성인 이미지의 경우 인공지능이 학습을 통해 진화하면서 극복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 필터링에도 확대 적용할 방침이며,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외부에도 필터링 프로그램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4. 카톡 끊고 SNS 중단…휴가철 ‘소셜 블랙아웃’ 증가 

최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멀리해 소셜미디어 이용을 완전히 차단하는 ‘소셜 블랙아웃(Social Black Out)’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떠나는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위해 소셜 블랙아웃을 선언하며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하고자 하는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업무시간 외 또는 휴일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해 업무를 처리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70.3%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연차 등 휴가 기간에 스마트기기로 업무를 처리했다’는 사람도 45.5%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SNS에 올라오는 휴가 사진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소셜앱을 삭제하고 당분간 멀리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저마다 소셜 블랙아웃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해방감입니다. 

메신저나 SNS 등이 소통 수단인 동시에 피로감을 높이면서 메신저 업무 스트레스, SNS 집착, 상대적 박탈감 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휴가 기간만이라도 소셜미디어 이용을 자제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5. 상반기 소비 트렌드는 ‘40대’, ‘나홀로족’이 대세

온라인 쇼핑에 익숙해진 40대나,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는 나홀로족이 늘어나면서 간편식이나 맥주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롯데멤버스의 L.POINT를 분석한 결과,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약진이 눈에 띄었는데요. 

반면에, 편의점 또는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등을 파는 편집숍인 H&B스토어 같은 매장의 소비는 늘었고, 편의점에선 도시락이나 냉동식품 같은 즉석 가공식품, 수입 맥주가 잘 팔렸다고 합니다.  

40대의 소비도 크게 늘었고, 특히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온라인 쇼핑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데요. 6월 40대의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5% 늘었으며 이전까지 주요 소비 대상이었던 백화점이나 마트 외에 온라인 쇼핑 비중이 높아졌다.  

특히, 저축보다는 소비와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족의 증가는 고급 디저트 시장을 키웠다고 하네요.

 

 

 

 

6. FSN, 소셜미디어 광고 기업 '와이즈버즈' 지분 인수

퓨쳐스트림네트웍스에서 애드테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소셜미디어 광고 플랫폼 기업 와이즈버즈의 지분 5.73%(12만9천주)를 40억원(주당 3만1천원)에 인수한다고 합니다. 

와이즈버즈는 설립 2년만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파트너사로 선정돼 광고 효율 최적화 솔루션인 ‘애드윗’을 선보인 이후에도 구글, 트위터, 텐센트, 유니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등 국내·외 서비스들의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FSN은 이번 와이즈버즈 지분 인수를 통해 글로벌 애드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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