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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시장 뒤흔들 ‘유튜브 키즈’ 국내 상륙 / 구글 정책 변경, ‘광고 위반시 해당페이지만 제재’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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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의 아침, 

구글 정책 변경으로, 광고를 위반했을 경우 문제가 되는 페이지만 광고가 삭제된다고 합니다.

퍼블리셔의 수익을 늘려준다는 명목이지만, 사실 구글의 수익을 늘리기 위한 목적인 것 같네요.

   

오늘의 키워드 
#유튜브키즈  #구글 정책 변경  #스마트폰이용행태    #페이스북 과징금   #아마존 시가총액


1. 키즈 시장 뒤흔들 ‘유튜브 키즈’ 국내 상륙

유튜브가 어린이 동영상 앱 ‘유튜브 키즈’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유튜브 키즈는 자녀와 부모를 모두 고려한 앱으로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동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데요.  

앱을 실행하면 가로 화면 모드로 자동 전환돼 동영상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아이들이 작은 손가락으로 편하게 동영상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콘 크기도 확대하는 한편, 아직 글을 쓰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음성 검색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유튜브 키즈 앱의 콘텐츠는 프로그램, 음악, 학습, 탐색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요. 교육, 학습 콘텐츠의 경우 매일 5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키즈는 부모들에게 자녀의 동영상 시청 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특정 동영상에 대해서는 차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키즈는 2015년 2월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 미국, 영국 등 26개국에서 사용 중인데요.이 앱누적 조회 수는 300억 회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 구글 정책 변경, ‘광고 위반시 해당페이지만 제재’

구글이 광고정책 위반 시 처벌대상과 삭제방법을 새롭게 변경하여, 퍼블리셔가 더 많은 매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구글은 광고정책 위반 시 문제가 되는 페이지뿐만 아니라 전체 페이지의 광고를 삭제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는 문제가 되는 개별 페이지의 광고만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글은 폴리시센터라는 플랫폼을 개설해 웹사이트 관리자가 광고정책을 쉽게 파악하고 위반 시 이를 조기에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광고 정책을 위반할 경우 웹사이트내에 모든 페이지의 광고를 제거했기 때문에, 이번 광고정책 변경으로 퍼블리셔들의 광고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애드센스의 수입은 퍼블리셔와 구글이 나눠 가졌기 때문에 물론 구글도 광고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개설되는 폴리시센터는 퍼블리셔뿐만 아니라 애드센스를 이용해 비디오 광고수입을 올리려는 유튜브 제작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3. 스마트폰 이용시간 중 타매체 동시이용 28%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미디어 동시 이용행태 분석 -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책·TV·PC 등을 동시에 보면서 '미디어 멀티태스킹'을 하는 경우가 전체 스마트폰 이용 시간의 4분의 1이 넘는다고 합니다. 

 

분석 결과 전체 스마트폰 이용 시간 중 27.7%는 사용자가 신문·책·잡지, TV, PC, 라디오 등 다른 미디어를 함께 쓰고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마트폰 외 매체의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삼으면, 신문·책·잡지 이용 시간 중 2.3%, 가정용TV 시청 시간 중 7.1%, 데스크톱PC 이용 시간 중 8.5%, 노트북PC 이용 시간 중 11.6%에 스마트폰이 함께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노트북과 함께 이용하는 시간이 가장 많았네요.

다른 매체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을 함께 쓰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가장 흔히 하는 활동은 전화통화와 채팅·메신저였습니다. 


또 책·잡지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가정용TV를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거나 게임을 하고, PC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4. 페이스북, 프랑스 이용자 개인정보 무단수집으로 과징금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오다 프랑스 당국으로터 데이터 보호법률을 위반으로 15만유로(1억8천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랑스의 페이스북 유저는 3천300만 명 가량인데요. 

페이스북은 타깃 광고를 위해 프랑스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스북이 이용자들의 제3 사이트 브라우징 행동에 관한 정보까지 수집했다고 합니다

 

프랑스 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전 유럽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등지에서도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북 측은 이에 대해 유럽의 데이터 보호법률을 준수했다면서 프랑스 당국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요. 당국의 결정을 인정하지 않을 경우 4개월 안에 프랑스최고행정법원(콩세유데타)에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합니다. 

 

5. 아마존, 시가총액 1천배 늘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시가 총액이 4천59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월마트(2천280억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섰습니다. 

월마트는 연간 매출이 아마존의 3배를 웃돌며, 순익은 5배에 이른지만, 제프 베조스가 이끄는 아마존은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면서 주식 시장에서 오프라인 강자 아마존을 압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공개(IPO) 당시 4억 달러였던 시가 총액은 4천600억 달러까지 늘어났으며, 20년 사이에 1천 배 이상 성장한 셈인데요. 

2011년 20%를 살짝 넘었던 아마존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어느 새 33%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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