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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은행권, 모바일뱅킹에 시니어 모시기 경쟁/페이스북의 비디오 서비스, 넷플릭스 위협할까?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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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모바일뱅킹 '시니어 모시기'  #페이스북비디오  #페이스북광고비산정  #PPL징계  #NHN엔터최대매출  #네이버,카카오영업이익 




1. 은행권, #모바일뱅킹에 시니어 모시기 경쟁

 

주요 은행들이 노년층 고객을 모시기 위한 모바일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젊은이들의 전유물 처럼 여겨지던 모바일뱅킹을 다루기 쉽게 개선하고, 특화된 서비스까지 추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의 은행권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가 나오는 추세"라며 "은퇴후에 어떤 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많아지고 있어 금융·비금융, 자산관리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페이스북 비디오 서비스, 넷플릭스 위협할까?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페이스북이 최근 셋톱박스용 비디오앱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나 르네브르 전 MTV 부사장을
콘텐츠 개발 수장으로 영입해 자체 TV 콘텐츠 제작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나 르네브르 전 MTV 부사장의 영입으로 페이스북의 비디오 서비스에서 중단편 드라마의 비중이 늘어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페이스북이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장악한 넷플릭스를 위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 실적 발표행사에서 "비디오를 모바일과 같은 시장 핵심 트렌트"로 설명하고

비디오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네요.

 

 

3. 페이스북, "#광고비 산정 오류 바로잡겠다"

 

페이스북은 광고비 산정의 토대가 되는 데이터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미국 미디어 등급위원회(MRC)의 감사를 받을 것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MRC 감사는 제3 검증기관에 제공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더 엄격한 조사를 의미한다"면서

"감사를 통해 다양한 검증 회사에 제공하는 정보의 견고함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페이스북은 지난 9월 동영상 시청 시간 집계를 과도하게 산정한 오류가 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또 두 달 뒤인 11월에는
"포괄적인 내부 감사결과 마케터 게시물의 주간 및 월간 도달 건수 측정에서 과도 또는 과소 집계로 이끈 오류들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광고주들 사이에서는 페이스북 광고비 산정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꾸준히 제기되어왔습니다.

 

 

4. SBS·MBC 징계…#PPL광고 도 넘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9일 전체회의에서 과도한 상품 광고로 시청흐름을 방해한 SBS와 MBC에 대한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합니다.

 

SBS는 ‘2016 SAF 연예대상’, ‘2016 SAF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우수상, ▲10대 스타상 등 수상 후보자를 소개하는 장면 속에
시청흐름을 방해하는 가상광고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8조(가상광고) 제1항 제2호를 위반했습니다.

 

‘연예대상’의 경우 간접광고주의 상품인 ‘안마의자’를 수차례 노출하는 내용을 방송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7조(간접광고) 제1항 제1호와 제2호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는데요.

 

특히 ‘연기대상’은 사회자가 수상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간접광고 제품의 특징을 언급하고, 해당 기능의 시현 장면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등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7조(간접광고) 제1항 제2호와 제3호, 제2항 제3호까지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이에 방심위는 ‘연예대상’과 ‘연기대상’에 각각 ‘주의’와 ‘경고’를 의결했다는 소식입니다.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간접광고 상품인 ‘물걸레 진공청소기’와 ‘의료용 온열기’를 사용하는 장면을 방송하고, 제품의 특장점을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방심위는 이 또한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7조(간접광고) 제1항 제3호, 제2항 제3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주의’를 내렸다고 하네요.

 

한편, 이밖에도 TV조선 <최희준의 왜?>가 서울시 교부금을 ‘선심 예산’이라고 단정하거나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립대에
‘낙하산 교수’를 채용했다고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해 ‘객관성’에 대한 방송규정 위반으로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5. #NHN엔터, 최대 매출 달성…작년 8천564억원

 

NHN엔터테인먼트가 IT(정보기술) 서비스와 모바일 게임 사업의 작년 8천5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매출로 전년(2015년)보다 32.9% 늘어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263억6천800만원으로 전년 54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는데요.

하지만 순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보다 95.7%가 줄었습니다.


회사 측은 관계기업 투자 처분에 따른 기저 효과와 매도 가능 금융 자산의 손상 처리 등 때문에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6. 국내 포털 양강 체제 무너지나…#네이버·다음 영업이익 격차 더욱 커져

 

국내 포털사이트 양강 구조를 이루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지만
두 회사의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게임, 음악 등 콘텐츠 플랫폼 매출이 대폭 성장하면서 연간 매출 1조4642억원,

영업이익은 1161억을 기록해 최초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포털 ‘맞수’인 네이버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표인데요.

 

네이버는 지난해 연 매출 4조226억원, 영업이익은 1조1020억원을 기록해 사상 첫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카카오보다 약 3배 많은 수치고, 영업이익은 무려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PC 광고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까지 빠르게 접수해 지난해 총 광고 매출은 2조96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체 매출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것인데요.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독주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는 올해 상반기에는 사용자 중심의 광고를 선보이며 업계 맞수 네이버와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검색도 개편 예정 중에 있으며 지도·네비게이션 등 노출이 많은 로컬 서비스에서의 광고,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 광고 등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반기 다양한 신규 광고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목적 최적화를 통한

애드 플랫폼 출시 등을 통해 올해 광고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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