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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Vol.37] 공유? 이젠 무엇이든 구독합니다

오픈애즈

2021.09.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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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플렉스 #구독경제 #펫코노미

      
목  차
1. [open news] MZ세대, 플렉스로는 골프가 딱이죠
2. [주간 인기 콘텐츠]  #무료디자인툴 #고객경험 #온라인쇼핑몰 #SNS #글쓰기
3. 무엇이든 구독합니다. 구독경제가 뜨는 이유는?
4. 638만 펫코노미가 온다
      

코로나 이후 실내 활동이 제한되면서 야외 활동과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죠. 등산, 캠핑, 글램핑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지난 2월 한 달간 월 최다 매출인 337억 원을 기록한 이후 매달 300억 원 내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외에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콜라보레이션, 친환경 전략, 새로운 디자인 등 각자의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MZ 세대는 특히 골프에 열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 20대 골퍼 증가율이 확연히 눈에 띄어요. 오히려 30-40대는 감소했는데 말이죠. 사실 골프에 입문이 쉬운 건 아니잖아요. 심리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말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MZ 세대에게는 플렉스 하기 좋은 하나의 콘텐츠로 받아들여진 것이죠. 화려한 골프 의상, 풍경 좋은 골프장 등 인스타 소재도 넘쳐나고요. 실제로 인스타를 살펴보면 골프와 관련된 태그들이 큰 폭으로 증가했어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30대 골린이를 겨냥한 움직임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무신사는 골프웨어 카테고리를 신설했고,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골프 용품들을 출시했구요. 앞으로 한동안 아웃도어 시장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1. 디자인 전문가 없어도 괜찮아. 무료 이미지 디자인 툴 26
마케터 중 4분의 1이, 시각화 요소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요.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26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 2021 트렌드 ‘고객 경험', 국내 성공 사례 5가지
광고보다 힘 있는 고객 경험을 남들보다 빠르게 비즈니스에 녹여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정성적인 부분을 신경 쓰는 사례부터 라스트핏 이코노미, 즉 고객의 마지막 접점까지 만족시키는 사례까지 한곳에 모두 모았습니다.

3. 온라인 쇼핑몰 시장조사 시, 놓치면 안 되는 데이터 3가지
왜 타사와 상품페이지, 디자인/문구 등을 모두 비슷하게 구성했는데 우리 제품만 팔리지 않는 걸까요? 판매된 것이 없어 분석할 데이터도 없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Z세대들은 블로그에 일기가 아닌 월기를 쓰고, 메타버스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여름 휴가를 보낸다구요? 감각, 용도, 공간별로 분화되고 확장하는 넥스트 SNS를 살펴보세요. 
5. 선입견 갖지도 주지도 말자. 모든 것의 기본은 글쓰기
내가 먼저 상대방의 다름을 인정하고 또 나도 상대방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여 마음껏 상상을 펼치며 다양한 생각을 펼쳐야 해요. 상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어렵다고요? 그럼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구독'이라는 단어는 신문과 잡지에만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술, 영양제, 속옷, 음식, 자동차, 화장품 등 어떤 카테고리에도 잘 어울리는 단어가 되었죠. 상품과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에서 ‘이용 경험'을 중히 사는 방향으로 소비 방식이 변하면서 정해진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 경제 모델이 큰 인기를 끌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구독 경제 모델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에요. 기업은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입 창출을 소비자는 큰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지고 있는 공유경제, 뜨고 있는 구독 경제
구독 경제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전에 최근 10년간 가장 주목받은 비즈니스 모델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세요? 바로 공유경제였어요. 재화나 지식, 경험 등 이미 생산된 유/무형의 자원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경제활동을 의미하는 공유경제. 에어비앤비, 우버 등의 거대 플랫폼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급속한 성장세를 이어갔죠.

하지만 지금 공유경제라는 말은 어느샌가 자취를 감추고 있고, 구독 경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 비즈니스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다수가 공유 vs 나에게 특화된
공유경제와 구독 경제의 핵심은 기본적으로 전통 경제의 핵심인 ‘재화나 서비스를 소유하는 것’에서 벗어나 ‘경험하는 것’으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즉, ‘산 만큼’이 아닌,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려는 것이죠. 하지만 두 모델은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요. 공유경제는 재화나 서비스를 다수가 공유하는 것이지만 구독 경제는 개인에 특화된 재화나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이죠. 구독 경제는 아무래도 이용권 범위 내에서 혜택이나 기간 등 조건을 변경하는 것이 비교적 쉽고요.

2. 중개 플랫폼 vs 공급자
핵심 플레이어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요. 공유경제는 소비자가 중개 플랫폼을 통해 재화/서비스 소유자와 거래하는 방식으로 핵심 플레이어가 중개 플랫폼이라면 구독 경제는 공급자가 재화/서비스의 판매 방식을 구독으로 전환하여 소비자와 거래하는 방식이죠. 공유경제는 공급자와 수요자보다 이들을 중개해 주는 플랫폼 기업들이 가져가는 부가 극대화되면서 플랫폼 경제로 변질되기도 했고 법적 규제가 딱히 없어 기존 산업 플레이어들과 이해충돌이 발생하기도 했었죠. 이에 반해 구독경제 모델은 판매 방식을 변경한 것 외에 큰 변화가 없고 기업은 락인 효과를 통해 고객 확보가 용이해지고 소비자는 기업이 소비자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니 더욱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만날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죠.

3세대로 돌아온 구독 경제
시대에 따라 구독 경제를 나눠본다면 1세대는 구독 경제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신문이나 우유,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배달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후 정수기, 안마의자 렌털로 2세대 구독 경제 붐이 일었고 지금이 3세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다시 구독 경제가 급부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급부상을 이끈 3가지 이유와 수많은 구독 서비스 중에 소비자들 눈을 단숨에 사로잡기 위한 전략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638만 펫코노미가 온다 🐕 🐩 🦮 🐕‍🦺 🐈 🐈‍⬛
귀여우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요즘, 귀요미와 함께 살고 계신 구독자분들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저녁에 공원으로 산책만 나가도, 쇼핑몰에 쇼핑을 가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반려동물들.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 입양이 늘어나는 추세였는데요 여기에 2020년 코로나의 확산으로 더욱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트렌드는 ‘팬데믹 퍼피'라는 신조어로까지 등장했는데요. 국내 전체 2,309만여 가구 중 28%가 반려동물을 양육 중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로 관련 반려동물 관련 시장과 산업, 즉 펫코노미도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올해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3조 3753억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무려 6조 55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반려동물은 가족을 넘어 나 자신이지! 
펫코노미의 급성장 뒤에는 반려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고 키우는 펫팸족이 있어요.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를 아끼지 않는 이들은 반려동물 경제의 핵심 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펫팸족을 넘어 반려동물을 나 자신처럼 아끼고 돌보는 ‘펫미족'이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어요. 이러한 성향은 젊은 세대일수록 반려동물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특히 Z세대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해요. 반려동물에 진심인 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한 전략적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 귀요미한테 다 해줄 거야! 
반려동물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면서 반려인들의 니즈가 세분화되었어요. 사료와 간식 위주였던 반려동물 산업이 니즈에 맞춰 생활, 교육, 여행 등 다양해지고 여러 분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의 확장은 다시 소비 규모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되고 있고요. 그중에서도 ‘펫테크'는 펫코노미의 성장 동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댕댕이 삶의 질 높이는 펫테크 
반려동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돌보는 데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한 형태를 말하는 펫테크. 이미 반려인 중 58%가 반려동물 관련 앱 서비스를 이용하며 펫테크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는데요. 휴대폰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동물의 감정을 분석하며 동물의 코에 있는 비문을 활용한 신원 인식, 펫보험 산업 등 펫테크는 다양한 영역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요.  
반려인의 마음과 지갑을 여는 마케팅 
나는 못 먹어도 우리 댕댕이는 먹여야지...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반려인 들은 나를 위한 소비가 아닌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에 초점을 두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팅은 훌륭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콜라보레이션
    반려동물과 함께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펫푸드를 제공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애견 놀이터 설치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콜라보 사례가 있었어요. 또 유명인들의 반려동물을 활용한 콜라보 제품을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성공적으로 도달한 사례도 있었구요. 이처럼 구매 심리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반려인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펫코노미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산업과 반려인들의 소비 성향, 그리고 즉각적인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마케팅 방법 등을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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