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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다 되었는데
사람들은 여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Part 01. 빨라지는 여름
-6월에 점점 많이 언급되는 여름
요즘 기온이 높게 뛰어오른 만큼 드디어 여름이 다가왔다고 느끼고 있다. ‘여름’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7월이 피크를 치면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으나, 해가 바뀌며 점점 6월에도 언급하는 등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여름이라는 계절성이 점점 빠르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이다.
Part 02. 6월의 여름
-부정 감성이 점점 늘어나는 6월의 여름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6월부터 피부로 느끼고 있는 여름에 대해 긍·부정 감성 비율을 살펴보면, 긍정 표현들이 훨씬 많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6월의 여름에 대해 점점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Part 03. 점점 습하다고 느끼는 6월
- 습도를 지칭하는 표현들의 상승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여름과 연관된 부정적인 표현들을 살펴보면, ‘덥다’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치다’와 ‘습하다’가 상승하고 있으며, 또한 ‘찝찝하다’와 ‘꿉꿉하다’가 2021년에 새로 순위에 들어섰다. 단순히 덥다는 표현보다 습도와 연관된 표현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봐서, 사람들은 해가 갈수록 6월 여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여름의 초기인 6월부터 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올해의 여름은 시원하게 지내기 위해 미리 대비하자
'여름' 평판분석 보러가기
(*PC로 열람해 주세요)
심우연 에디터
